4월 7일에 열리는 전시회 준비 중입니다.
다시는 전시회 준비한답시고 잠수하지말자고 결심했지만
이제는 정말 막판 스퍼트를 해야할 시점이라
잠수를 탈수밖에 없네요.
갤러리를 꽉 채워서 평균관람시간 1시간이 되게 만들 예정이니
업뎃이 없어도 화내시지 마시고 기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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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공지임에도 불구하고 클릭해주신 분들을 위한 떡밥
1.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코필드, 링컨, 아부로찌.
2. 썩은 브런치
(바게뜨빵+상추+고추참치+직접 만든 요구르트)
3. 쟁반이 추가되고 키보드가 빠졌을 뿐인데 뭔가 정상적인 인간의 밥상같아 보이는 브런치
(식빵+양파+치즈+햄--->전자렌지에 1분 돌림, 요구르트, 녹차)
4. 인간다운 밥상
(파+냉이+양파+두부+청량고추+된장+애호박+마늘+다시다를 넣고 죽어라 끓임)
태어나 처음으로 된장찌개라는 것을 만들어봄.
별로 할말은 없지만 위에 두개만 올리면 "왜 님은 빵만 쳐먹나효? 된장녀인가효?"
하면서 시비거는 또라이들이 있을까봐 덤으로 올림.
(사실 된장찌개에 식빵 적셔먹는거 조낸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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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 또 없는 것 
